[남해신문] 유배자처핫플레이스남해!(2)
작성자남해문화재야행
보도일자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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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문화재야행 "남해섬에 유배를 자처하노라!"에는 낭만유배객의 스토리텔링이 있다.
당대 최고의 유학자들이 남해에 도착해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향교일 것이다. 괴나리 봇짐을 메고 도착한 향교의 묵향을 맡으며 성균관에서의 추억을 회상할 것이다. 유배객들은 학문에 목말라했던 남해향교 장이들과 친분을 맺고 학문을 논한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하여 낭만 유배객들은 남해의 장이들과 함께 납해읍 전통시장에서 막걸리 한 사발과 함께 시 한 수를 읊는다. -> 흥이 오른 낭만유배객은 고려시대 유배객과 함께 온 일곱 시녀들의 넋을 기린 칠선당에 잠시 쉬었다가 -> 유배문학관으로 가는데 유배문학관에는 아름다운 여인과 양들이 자유로이 뛰어노는 판타지아 구운몽길이 유배객을 맞이 한다. 남해문화재야행은 낭만유배객의 행보를 축제의 동선으로 만들었다.
이미지출처:남해신문 보도자료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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