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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시대신문] 유배를 남해의 독창적 문화로 만들어 갑시다

작성자남해문화재야행

보도일자22.08.12

조회수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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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라는 테마를 전면에 내세워 남해읍을 중심으로 한 축제를 기획한 것이 신선하다. 처음에 어떻게 기획하게 됐나?

▷ 하미자 원장 : 군 전체인구 3분의 1인 1만3천 명가량이 살고 있는 남해읍이지만 단독으로 하는 문화예술축제는 아직까지 하나도 없다. 테마가 있는 축제로 기획했다. 이 축제는 원래 박영일 군수 때 기획된 것인데 최종결재가 안 돼 잠자고 있다가 군 문화재 팀에서 발견하고 문화원에 들고 왔다. 김미숙 사무국장이 당시의 기획안은 이미 시간이 흘러 부족한 게 많다며 몇날 며칠을 보강해서 기획안을 새로 내놨다. 문화재청에 4개의 사업이 올라가서 선정이 됐다. 그 중 문화재야행 사업의 '유배'테마는 전국에서 남해밖에 없고 독창적이어서 문화재청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유배문학관 역시 전국적으로 하나밖에 없으니 유배문학관을 전국에 알릴 기회도 될 것이다.

 

행사의 성격을 간단히 설명해 준다면...

▷ 김미숙 국장 : 조선시대 남해는 조선왕조실록에 나오는 유배객만 166명에 달하고 실제로는 230여명이 왔다고 한다. 왕손부터 정승, 궁녀, 천민까지 다양한 계층이 유배를 왔다. 그런가 하면 현대인들에게 남해는 바쁘고 긴장된 일상에 지쳐 유배를 자처하듯 찾아오는 휴양의 섬이다. 남해군민은 물론이고 관광객들에게 '유배'의 어두운 면이 아닌 풍류와 여유를 즐기던 낭만유배객이 되어볼 것을 권하려 한다.

 

남해향교부터 전통시장과 효자문을 거쳐 유배문학관까지 공간적으로나 예상 참여인원으로나 규모가 대단하다.

▷ 김: 남해향교에서 전통시장 유배문학관까지 남해읍 일원에서 10월8일 오후6시부터 1박2일간 진행되는 대규모 행사다. 첫날 열리는 '한복 퍼레이드'만 해도 왕과 왕비, 정승과 궁녀, 천민까지 유배객들이 기억하는 조선시대 다양한 계층의 모습을 재현한다. 한복을 입고 참가하는 인원만 500명이 넘는다.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서는 지자체, 의회, 체육회, 여성단체, 향교, 예술회, 노인회, 새마믈지회 등 유관단체, 학생 할 것 없이 모든 지역민들의 참여와 협력이 꼭 필요하다.  - 이하 생략 -

 

▶ 이미지출처 : 남해시대 보도자료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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